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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해외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해외에 탈중앙화거래소(DEX)를 연다고 16일 밝혔습니다.탈중앙화거래소는 개인 자산이 개인과 거래소에 분산 저장되는 방식으로 거래소가 해킹당하더라도 개인의 자산을 지킬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일반적인 중앙화 방식의 거래소는 암호화폐를 거래소에 보관하고, 소비자에게는 자산 거래 기록만 보여주는 방식입니다.이 방식은 간편하고 거래 속도가 빠르지만, 해킹에 취약한 편입니다.빗썸 측은 “DEX에선 모든 거래가 블록체인 상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투명하게 운영되고, 이용자 본인 외에는 자산 이동에 대한 권한이 없어 안전하다”고 강조했습니다.또 R1프로토콜을 기반으로 해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거래량과 자산 유동성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탈중앙화거래소의 단점으로 꼽히는 주문 체결속도도 개선했습니다.빗썸 DEX 운영을 맡은 BGEX는 비티씨코리아닷컴의 해외 자회사로 홍콩에 소재한 블록체인·핀테크 전문기업입니다.빗썸 DEX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이더리움(ETH) 기반의 메타마스크(Metamask) 지갑을 만들어야 합니다.이번에 문을 연 빗썸 DEX는 PC사이트로 먼저 이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 거래는 다음 달 중 앱 출시와 함께 가능할 전망입니다.빗썸 관계자는 “투자자의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부당거래를 차단할 수 있는 탈중앙화거래소를 통해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다양한 사용자 요구에 맞춰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한편, BK글로벌 컨소시엄의 지분 인수로 빗썸의 신사업 추진과 해외 네트워크 확장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영욱기자 yyko@wowtv.co.kr▶ No1. 경제/증권방송 보며 채팅하기 ▶ 대한민국 재테크 총집결
경주시에서는 16일 알천홀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300여명을 대상으로 노인학대예방교육과 교통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시는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에 68여억원의 사업비로 총 2,471명의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참여 어르신의 원활한 활동과 안전을 위해 연 12시간 이상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엘뉴스교육 대상자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경주시니어클럽 문화재시설봉사, 승강장 가꾸미, 공공시설 봉사, 노노케어 사업단 등 소속으로 경북노인보호전문기관과 경주경찰서에서 전문 강연이 이뤄졌다.주요 강연 내용으로는 어르신 교통사고 유형과 예방법을 사례 중심으로 소개하고, 최근 끊이지 않는 노인학대 사례와 예방 및 신고 방법을 자세히 설명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교육 참여자들을 격려한 주낙영 경주시장은 “사업활동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으며, “노인일자리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에게 연중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소득공백을 없애고, 지역사회 봉사를 통해 노년의 보람과 자긍심을 높이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 영역을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
오늘 판문점에서는 남과 북 그리고 미군이 주도하는 유엔군사령부의 실무진이 만나는 첫 3자 회의가 열렸습니다. 9·19 남북 군사합의에 따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를 비무장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강정규 기자입니다. 삼각으로 배치된 협상 테이블이 남과 북 그리고 유엔군사령부 실무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앉았습니다. 9.19 남북 군사 합의에 따라 판문점 공동경비 구역 JSA 비무장화를 논의할 3자 회의가 처음 열린 겁니다. 이 자리에서 3자는 JSA 지뢰 제거 현황과 앞으로 이행 사항을 집중 점검했습니다. 당초 남북은 10월 1일부터 20일 동안 JSA 지뢰제거 작업을 마무리 짓고, 닷새 안에 초소의 모든 병력과 화기를 빼내기로 했습니다. 이어, 상호 검증까지 한 달 안에 끝낸다는 방침입니다. JSA 안에 있는 기존 초소를 없애는 대신, 남단 진입로엔 북측 초소를 북단 진입로엔 남측 초소를 각각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11월 북한 병사의 판문점 귀순처럼 우발적 월경을 막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입니다. JSA 비무장화가 완료되면, 정전협정 위반인 중화기는 물론 권총까지 남아 있지 않게 되고, 경비 인원도 남북 각각 35명 이내로 축소됩니다. JSA란 말 그대로 남북 군인들은 한데 어울려 '공동경비'를 서고, 민간인과 관광객까지 군사분계선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등 판문점의 모습은 예전과 크게 달라질 전망입니다. YTN 강정규 입니다.
SBS ‘황후의 품격’ 배우들의 ‘열정 폭발’ 첫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11월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어느 날 갑자기 신데렐라가 돼 황제에게 시집온 명랑 발랄 뮤지컬 배우가 궁의 절대 권력과 맞서 싸우다가 대왕대비 살인사건을 계기로 황실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 지금껏 만나보지 못한 신선한 소재와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 유쾌한 웃음이 함께하는 색다른 드라마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지난달 6일 ‘황후의 품격’ 출연 배우들과 제작진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의욕 충만한 첫 대본 리딩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첫 대본 리딩에서는 처음으로 의기투합한 김순옥 작가, 주동민 PD와 함께 장나라-최진혁-신성록-신은경-이엘리야-박원숙-윤다훈-이희진-윤소이-김정태-스테파니 리 등 ‘황품 군단’ 배우들이 총집합했다. 우선 제작진의 인사말에서 박영수 책임PD는 “‘황후의 품격’이 즐거운 제작환경이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돕겠다”라고 언급해 박수를 받았고, 이어 주동민 PD는 “좋은 배우분들, 좋은 스태프분이 모였다”라며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고 좋은 작품이 나올 것 같다”라고 들려줘 역시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출연 배우들의 소개와 인사가 이어진 뒤 모든 참석자들의 우레와 같은 박수로 시작, 5시간 동안 열정을 불사르며 첫 대본리딩을 진행했다. ‘황품 군단’ 배우들은 진지하게 몰입, 대본을 읽어나가다가도 유쾌하고 웃음 넘치는 장면에서는 다 같이 박장대소하는 등 첫 만남에서부터 최고의 팀워크를 이뤄냈다. 우선 장나라는 이름 없는 뮤지컬 배우이자 황제 이혁(신성록)을 고등학교 때부터 동경해온, 오써니 역으로 완벽하게 변신, 현장을 사로잡았다. 특유의 밝은 목소리와 귀여운 제스처까지 실감나게 연기한 장나라는 쾌활발랄한 오써니 캐릭터를 오롯이 선보였다. 황실 경호원이 되는 나왕식/천우빈 역의 최진혁은 매력적인 보이스톤으로 대사의 어조와 감정을 완벽하게 살려내는 연기를 펼쳐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대한제국 황제로 국민들의 추앙을 한 몸에 받는 절대 권력자 이혁으로 분한 신성록은 대본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눈빛과 손짓으로 세세하게 표현, 열의를 드러냈다. 이혁의 어머니인 대비마마 강씨 역의 신은경은 황실 권력을 움켜쥐고 있는 실세의 모습을 탄탄한 연기력으로 펼쳐냈다. 이엘리야는 매력적인 외모와 능력을 지닌 황실대변인 민유라 역으로 100%빙의, 도도하면서도 강렬한 연기로 기대감을 드높였다. 뿐만 아니라 박원숙-윤다훈-김정태는 대사 한 마디 한 마디에 녹여진 의미를 표현하는, 설명이 필요 없는 명품 연기로 드라마의 격을 높였다. 박원숙은 이혁의 할머니인 황실의 제일 큰 어른 대왕대비마마 조씨로 극의 묵직한 무게 중심을 잡아주는 명연기를, 윤다훈은 자식들과 친구처럼 지내는, 오써니와 오헬로의 아빠 오금모 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연기를 이어갔다. 황제 이혁의 오른팔이자 심복인 마필주 역으로 나선 김정태는 비열함을 극대화시킨 악역 연기로 이목을 끌었다. 여기에 이혁의 여동생인 소진 공주 역의 이희진과 유모 서강희 역의 윤소이는 각각의 캐릭터에 녹아든, 감정선을 생생하게 그대로 살린 연기로 현장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오써니의 여동생 오헬로 역을 맡은 스테파니 리는 톡톡 튀는 말투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만들었다. 제작진 측은 “첫 대본 리딩에서부터 실전을 방불케 하는 열연으로 대본 연습에 임하는 배우들의 열정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좋은 작품이 나올 거라는 확신이 들었다”며 “2018년 하반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드라마의 품격을 안겨줄 ‘황후의 품격’에 애정 어린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언니는 살아있다’, ‘왔다! 장보리’, ‘아내의 유혹’등 독창적인 필력을 선보이는 김순옥 작가와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리턴’의 주동민 PD가 처음으로 의기투합, 기대를 모으고 있다. SBS 새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흉부외과’ 후속으로 오는 11월 중 방송된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에스엠라이프디자인그룹 제공
16일 국회 문화 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바른미래당 김수민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이 나란히 한복을 입고 국감장에 나와 눈길을 끌었다. 김수민 의원은 금박 장식에 검은색 저고리, 진분홍색 치마를 입고 머리 장식을 썼다. 손혜원 의원은 검은색에 흰색 깃이 달린 단정한 개량한복을 입었다. 두 의원이 개량한복을 입고 국감장에 나온 이유는 정재숙 문화재청장을 상대로 한복의 대중적 확산을 위한 질의가 있었기 때문. 김수민 의원은 "서울 종로구청이 퓨전 한복은 고궁 출입 무료 혜택을 주지 않기로 하고 논란이 되자 문화재청 가이드라인을 따르겠다고 했는데, 한복의 기준을 가볍게 다루고 있다는 우려가 든다"고 말했다. 이어서 "전통을 지향하는 입장은 이해하지만, 한복의 기준을 정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며 "한복 관련 예산이 미미한데 규제부터 하려는 꼴"이라고 지적했다. 전통 한복이 아닌 개량한복을 입고 나온 이유도 "전통 복식의 절대적 보존이 아닌, 효율적 보존으로 새로운 가치 창출을 하자"는 취지로 입고 나온 것. 이번 '한복 국감'의 아이디어는 안민석 문체위원장의 제안에 따른 것으로 안 위원장은 문화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복장으로 넥타이 매지 않기를 제안해 여야 의원들에게 호응을 얻은 바 있다. YTN PLUS 최가영 기자 (weeping07@ytnplus.co.kr)
은성수 수출입은행장이 출자사 일부에만 적용시켰던 출자사 관리 방안을 전체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성동조선해양 등 수출입은행의 출자사들이 잇단 경영악화 및 비리 혐의에 노출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특히 태스크포스(TF) 및 자체 감사도 동원해 출자사들의 관리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정했다. 은성수 수출입은행장은 16일 국회 기재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출자회사 관리위원회의 관리 범위를 전체 출자회사로 확대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관련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KAI만 해당됐던 중점관리 대상도 교보생명 등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은성수 행장은 출자사 대우조선해양의 경영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은 은행장은 "대우조선해양 실적개선은 일시적 요인"이라며 "앞으로 원가 개선을 통해 지속가능하고 안정적으로 수주를 달성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상반기 영억이익 9550억원을 달성하고, 지난 9월 450억달러 수주도 이뤘다"며 "하지만 업황의 불확실성이 아직 해소되지 않아 대우조선이 정상화됐다고 보기엔 어렵다"고 덧붙였다. 또 은 행장은 출자사 성동조선해양에 대해 "현재 법원회생절차를 주도로 매각을 진행하고 있다"며 "매수자가 나타나지 않아 야드를 분리해 부담을 낮춰 매각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성동조선이 이명박 전 대통령 뇌물비리와 연루됐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최근 법원 판결문을 보면 이명박 전 대통령은 이상득, 김윤옥 등을 통해 성동조선으로부터 20억원을 받았다"며 "누군가의 압박으로 수출입은행은 성동조선에 계속 국민 세금을 투입했다"고 지적했다. 앞서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성동조선해양으로부터 20억 원을 받아 2007년 1월부터 12월까지 김윤옥, 이상득, 이상주를 통해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전달한 사실이 최근 법원 판결로 밝혀진 바 있다. 이에 대해 은 행장은 "아직까지 직접적으로 감사를 한 적이 없다"며 "뒷돈 거래가 있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향후 자체 감사하는 걸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또 은성수 행장은 최근 KAI가 미국 공군 고등훈련기 교체 사업(APT) 수주에 실패한 것에 대한 방안으로 전반적인 경영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은 행장은 "KAI에 대한 조직을 개편하겠다"며 "수주 실패로 인해 KAI 매출이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대책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출자사 관리 지원회를 통해 연구개발(R&D) 센터 설립 등 수주·기술 역량을 높이는 쪽으로 KAI의 조직을 개편하고, 경영 전문성 제고, 경영 혁신 이행안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1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조폐공사, 한국투자공사, 한국재정정보원, 국제원산지정보원의 오후 국정감사에서 은성수 한국수출입은행장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 뉴시스 최홍 기자 g2430@etomato.com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가 교내 영산관 내 한국음악과 실습실에 방음시설을 설치했다. 실습실 환경개선은 학생들의 민원 사항이던 한국음악과 학생들의 실습 환경을 개선하여 실습실 소음에 대한 학생들의 민원을 해결하고자 시행됐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소음 개선을 위해 교내 영산관 5개 실습실에 방음커튼과 방음벽지를 시공했다. 시공 후 방음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이대원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와 학생 대표들이 참가하여 영산관 건물 내·외 소음 정도를 측정했다. 장구와 태평소 악기 등을 연주하며 테스트 한 결과, 내부 측정값은 시공 전 79dB에서 시공 후 43dB로 36dB이 줄었다. 건물 외부 측정값은 시공 전 57dB에서 시공 후 46dB로 11dB이 줄어들어 설치 전과 비교하여 확연히 차이가 나타났다. 성채용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무처장은 "영산관 환경개선 뿐만 아니라 교내 각 건물마다 학생 스터디공간을 조성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교육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학생들의 학습 환경을 강화하고 만족도도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대원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은 "영산관 방음시설 설치로 석장동에 거주하는 학생들의 소음 민원을 해결하면서 학생들 실습도 원활하게 지원하는 효과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나 복지문제에 대해서는 항상 귀 기울이고 최선의 방법을 찾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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