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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이 800억원 규모의 대형 국방 SI 프로젝트인 군사정보통합처리체계(Military Intelligence Management System/MIMS) 성능개량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올해 8월 통합법인 출범 이후 첫 번째 합병 시너지가 발현된 겁니다.MIMS는 육·해·공 C4I 체계 및 각종 센서와의 연동을 통해 군사정보를 종합 관리하는 시스템입니다. 각종 센서로부터 수집된 정보를 융합해 효과적인 정보분석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군의 정보적 우위와 국방 정보화를 가능케 합니다.통합 한화시스템은 올해 8월, 방산전자 전문의 한화시스템과 ICT 기술력을 보유한 한화S&C가 합병해 출범했습니다. 기존 한화시스템은 통합법인의 시스템부문으로, 한화S&C는 ICT부문으로 재편됐으며 양사는 합병 당시 상호간 시너지 창출에 대한 기대감을 밝힌 바 있습니다.이번 수주에 있어 시스템부문은 군 지휘통제통신 분야 노하우를 활용했습니다. 시스템부문은 지난 2010년 후방지역 C4I 체계 전력화 사업과 최근 2차 성능개량 사업을 수행하는 등 방산전자 역량을 증명해왔습니다.또한 ICT부문은 MIMS에 대한 높은 수준의 이해도와 수행 역량을 발휘했습니다. ICT부문은 지난해 본 사업의 선행 사업인 MIMS 탐색개발 사업을 수주했으며, 8개월 간 체계 요구사항 분석과 구조설계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습니다.본 사업 범위는 △9대 임무기능 재개발 △빅데이터 기반 분석체계 구축 △다출처 및 복합분석체계 구축 △서버·네트워크 등 기반체계 구축 △연동·관제·보안 등 재설계 및 구축입니다.김경환 한화시스템 ICT부문 대표이사는 “선행 사업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MIMS를 정보융합 체계로 새롭게 구현하고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No1. 경제/증권방송 보며 채팅하기 ▶ 대한민국 재테크 총집결
가짜 권양숙 여사에게 속아 수억 원을 뜯긴 윤장현 전 광주광역시장이 14시간 동안의 강도 높은 조사를 받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검찰은 윤 전 시장이 피곤하다고 해서 조사를 마치지 못하고 일단 돌려보냈는데요, 윤 전 시장은 조사 내내 공천 관련성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윤장현 전 광주광역시장이 검찰청사에서 나옵니다. 피의자 신분으로 불려 들어간 지 14시간 만입니다. 검찰은 윤 전 시장이 피곤해서 더는 조사를 받지 못하겠다고 하자 일단 돌려보냈습니다. 검찰 수사 핵심은 윤 전 시장이 '권양숙 여사'로 믿은 사기꾼에게 공천을 바라고 돈을 줬는지 여부입니다. 사기꾼은 윤 전 시장에게 재임을 운운하거나 대통령과 당 대표, 경선 경쟁자와 만나거나 통화해 정치활동에 도움을 줄 것처럼 속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정작 민주당 경선이 정리되자 윤 전 시장은 돈을 돌려달라고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검찰은 윤 전 시장과 사기꾼 김 씨가 모두 12차례 통화했고, 문자메시지는 260여 차례를 주고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가운데는 조직 운영비가 필요하다는 등 정치 활동에 대한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검찰은 윤 전 시장이 사기꾼에게 보낸 돈 가운데 출처가 불분명한 돈 1억 원이 어디서 났는지도 집중적으로 추궁했습니다. 만약 지인이 돈을 아예 윤 전 시장에게 주거나 무상으로 빌려준 것이라면, 정치자금법 위반 소지가 있습니다. 검찰은 또 윤 전 시장이 사기 피의자 자녀의 학교 취업에 개입한 게 공직자로서 청탁금지법을 어겼는지도 확인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윤 전 시장을 다시 불러 조사한 뒤 지방선거 공소시효가 끝나는 오는 13일 안에 기소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YTN 나현호 입니다.
‘복수가 돌아왔다’가 이제껏 본적 없던 첫 사랑 남녀의 유쾌하면서도 설렘 돋는 ‘엉따 로맨스’의 시작을 알리며 순조로운 첫발을 내딛었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는 전국시청률 1회 4.3%(닐슨 미디어 리서치 제공), 2회 5.4%, 수도권 1회 4.9%, 2회 6.0%를 기록했고, 최고시청률은 8.1%로, 성인이 돼 대신맨으로 활약중인 유승호가 얼떨결에 한강에 떨어진 첫사랑 조보아를 구하는 아름다운 장면이 차지했다. ‘영화 같은 완성도’, ‘엉뚱하면서도 설렘 유발하는 최고의 첫사랑 재회신’이었다는 시청자의 호평이다. ‘복수가 돌아왔다’는 극 초반 9년 전 공부 빼고는 못하는 게 없는 ‘오지라퍼’ 전교 꼴등 강복수(유승호)가 항상 웃고 있지만 ‘욱’하는 순간, 서슴없이 협박도 가하는, 전교 1등 손수정(조보아)에게 마음이 골절돼버리는 스토리가 펼쳐져 설렘을 자극했다. 여기에 9년 후 고객의 부탁이면 뭐든지 들어주는 ‘대신맨’으로 살아가는 강복수의 포복절도 일상과 정규직을 돈으로 살 수 있다는 현실에 무릎 꿇은 기간제 교사 손수정의 팍팍한 현재가 더해지면서 웃픈 공감대를 높였던 터. 더불어 ‘유부남(유리 부스에서 자습하는 남자)’이라는 사립고생의 폭로로 시끄러워진 학교의 풍경이 담기며 몰입도를 높였다. 무엇보다 때로는 설렘을, 때로는 웃음을 유발하면서 60분을 꽉 채운 배우들의 열연과 과거와 현재를 오고가면서도 유쾌함과 섬세함을 동시에 담아내는 함준호 감독의 촘촘한 연출, 김윤영 작가의 통통 튀는 대사가 ‘3박자 시너지 효과’를 폭발시키며 안방극장을 압도했다. ‘국민 남친’ 유승호는 코믹과 로맨스를 오고가면서도 ‘심장을 저격’하는 연기로, 또 한 번 휘몰아칠 ‘여심 점령’을 예고했다. 전교 꼴등이지만 잘생기고 왕따 당하는 친구를 돕는 정의 구현의 일을 한 뒤 어김없이 틀린 명언을 날리는 ‘꼴통 히어로’ 강복수의 모습부터 눈곱만큼도 관심 없던 수정에게 어느 순간 마음을 뺏긴 후 그윽한 눈빛과 저돌적인 데이트 요청을 건네는 ‘로맨틱남’, 의뢰인의 부탁이라면 뺨을 맞는 굴욕까지 감내하며 해내는 ‘대신 맨’의 면모까지, 완벽하게 그려냈다. 마냥 해맑았던 과거, 그리고 상처로 점철된 현재를 시시각각 넘나드는 눈빛과 표정 연기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조보아는 지금까지와는 180도 다른 첫사랑의 이미지를 가진 손수정의 반전 매력을 거침없이 소화해냈다. 전교 1등 반장이지만, 전교 꼴등 복수와 한 조가 되면서 수행평가 만점을 받기 위해 복수에게 협박을 퍼붓는 당찬 포스를 선보인 것. 이어 2인 3각 경기에서 넘어진 복수를 들쳐 업은 채 1등을 해내는 독종이지만, 보기와 다른 식탐을 가진 털털한 고등학생의 모습 또한 표현해냈다. 동시에 기간제 교사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설움과 함께 전 재산을 사기 당한 후 터트리는 분노, 자살하겠다는 학생을 설득하다 급기야 함께 떨어지고 마는 허술함 등 억척스럽고 당찬 성격이 다분한 손수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김동영은 극 초반 의뢰인인 신부와 도주를 해야 하는 복수가 위기에 처하자 신랑과 키스를 감행하는 등 복수와 9년의 의리를 지키는 이경현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했다. 박아인은 복수에게 시도 때도 없이 사랑을 고백하는 가하면, 복수의 일이라면 발 벗고 나서는 등 9년 전부터 오직 복수만 바라보는 귀여운 스토커 양민지 역으로 웃음을 더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엔딩장면에는 복수가 한강에 빠진 수정을 구하기 위해 헤엄쳐 다가가는 모습이 담겨 긴장감을 높였다. 극중 복수는 의뢰인의 부탁으로 이별을 대신하기 위해 한강으로 이별녀(황보라)를 찾았고, 수정은 실종됐던 제자 영민(연준석)의 연락을 받고 한강다리로 간 상황. 영민에 대한 협박용으로 다리위로 올라섰던 수정은 순간 울린 휴대전화를 잡으려다 그만 다리 아래로 떨어졌고, 이때 이 장면을 목격한 이별녀가 사례비를 준다고 하자, 복수는 한강물로 뛰어 들었다. 자신을 구하기 위해 차츰 다가오는 복수를 발견한 수정이 혼란스러워하는 가운데, 수정을 향해 손을 뻗는 복수의 모습이 펼쳐지면서, 다시 재회하게 된 복수와 수정에게 9년 전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그 사연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이 장면은 최고시청률 8.1%를 올렸다. ‘복수가 돌아왔다’ 첫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보는 것만으로 훈훈한 유승호, 조보아 케미 너무 좋다”, “학창시절 추억이 떠올랐어요”, “강복수 완전 멋있어!”, “수정이 같이 저렇게 예쁜 첫사랑이면 사랑할 수밖에”, “오늘 잠은 다 잤네요. 심쿵심쿵”,“설레다 보니 어느새 60분 순삭이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3,4회 방송분은 11일 밤 10시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No1. 경제/증권방송 보며 채팅하기 ▶ 대한민국 재테크 총집결
미국 재무부가 북한 최룡해 노동당 부위원장 등 북한 정권 관료 3명에 대한 제재를 단행했습니다. 북한의 인권 침해를 겨냥한 건데,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위한 고위급 회담이 좀처럼 속도를 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나온 조치입니다. 워싱턴 특파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봅니다. 김희준 특파원! 트럼프 정부가 북한의 권력자들에 대한 제재를 발표했군요.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미국이 북한의 권력 2인자 최룡해 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을 독자제재 대상에 추가했습니다. 북한의 정보기관장 격인 정경택 국가보위상과 박광호 선전선동부장도 포함됐습니다. 미국 재무부는 북한의 지속적이고 심각한 인권침해를 제재 근거로 내세웠습니다. 북한 주민의 사상과 동향에 대한 억압적이고 반인륜적인 검열과 통제를 겨냥한 조치입니다. 므누신 재무장관은 "미국이 북한 정권의 인권과 자유 침해를 계속 비난해왔다"면서 인권 유린자에 대한 조치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정부는 북한의 인권 유린과 관련해 2016년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시작으로,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이번 최룡해 부위원장까지 모두 4차례 제재를 단행했습니다. 독자제재 대상이 되면 미국 내 자산이 동결되고 거래도 금지되는데 이들에 대해서는 사실상 상징적인 조치라는 분석입니다. 이번 제재는 미국이 내년 초로 추진 중인 2차 북미정상회담과 이를 위한 고위급 회담에 북한이 호응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북한에 협상에 나올 것을 촉구하는 동시에 완전한 비핵화까지 제재를 유지하겠다는 강온 양면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됩니다. 지금까지 워싱턴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의 장남인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가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와 결혼식 현장 영상과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당초 비공개 결혼식으로 치러져 궁금증을 유발한 현장이 공개되자 많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박서원 대표는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틀 전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로 치른 결혼식 현장을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시선을 끈 것은 결혼식 당시 박서원 대표의 아버지 박용만 회장의 축사가 담긴 영상이다. 영상 속 박 회장은 민머리의 아들을 보더니 "오늘 보셔서 아시겠지만, 민머리가 요새 대세입니다"라며 "저도 (결혼식장에서) 단시간에 가장 많은 빡빡이를 만났습니다"고 말해 하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박 회장은 아들과 일화를 회상했다. 그는 "지난여름 서원이를 데리고 어디 가다가 집사람이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라며 "신체발부 수지부모라던데 너는 왜 머리를 밀고 그러냐"고 아내의 말을 인용했다. 그러자 박서원 대표가 "머리는 안 물려주셨습니다"라고 말한 것을 전해 결혼식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영상 외에도 다양한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부부가 된 두 사람이 각각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나란히 누워있는 모습의 사진을 비롯해 각자의 개성을 드러낸 화보도 시선을 모았다. 박서원 대표는 평소 자유분방함을 한껏 뽐내는 밀리터리 야상을 입고 재치 있는 포즈를 취하는 반면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단아한 한복을 입어 독특한 콘셉트의 웨딩 사진을 완성시켰다. 한편, 박서원과 조수애는 야구장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간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8일 오후 5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당일 두산그룹의 일가친척이 모두 모인 것은 물론 다양한 분야의 연예인들이 참석한 모습이 에 포착되기도 했다.
12월 11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4.37p(0.21%) 상승한 2058.16p에 거래를 시작했다. 현재 시각 코스피, 상승 및 하락 종목 수현재 코스피는 전체 상장 종목 중 411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271개 종목은 하락중이다. 135개 종목은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규모별로는 중형주(-0.25%)만 홀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대형주(0.35%)와 소형주(0.04%)는 강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 상위 TOP5 (단위 : %) 업종별 하위 TOP5 (단위 : %)업종별로는 하락이 우세하다.의약품(5.09%), 전기,전자(1.01%), 유통업(0.98%), 제조업(0.67%), 의료정밀(0.35%) 등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반면, 증권(-0.12%), 은행(-0.14%), 운수창고(-0.16%), 종이,목재(-0.2%), 화학(-0.23%), 통신업(-0.24%), 전기가스업(-0.34%), 건설업(-0.47%), 음식료품(-0.49%), 서비스업(-0.53%), 금융업(-0.58%), 비금속광물(-0.59%), 기계(-0.59%), 섬유의복(-0.76%), 철강,금속(-0.82%), 보험(-0.86%), 운수장비(-1.53%) 등은 하락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은 하락이 우세하다."대장주" 삼성전자는 전일(40,200원) 대비 400원(1%) 오른 40,600원에 거래되고 있다.삼성바이오로직스(22.42%), 삼성물산(3.83%), SK하이닉스(1.22%) 등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전력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LG화학(-0.29%), SK텔레콤(-0.53%), POSCO(-0.81%), 현대차(-1.81%), 셀트리온(-2.66%)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와 '거장들의 투자공식이'자체 개발한 '라이온봇 기자'가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라이온봇기자 ▶ No1. 경제/증권방송 보며 채팅하기 ▶ 대한민국 재테크 총집결
“목소리가 안 나올 때까지 노래하고 싶어요.” 보이그룹 비투비 이창섭이 밝힌 꿈이다. 노래가 좋아 가수가 됐고, 노래할 때 가장 행복하다는 이창섭. 그런 그가 새해 입대를 앞두고 솔로앨범을 발표한다. 한동안 무대에 설 수 없기에, 앨범을 통해 팬들과 음악으로 교감하고 싶은 그의 마음을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11일 베일 벗는 이창섭의 첫 솔로앨범의 이름은 ‘마크(MARK)’다. 사전적 의미처럼 이창섭만의 음악적 색채와 흔적을 가요계에 남기겠다는 뜻을 담았다. 지난해 4월 발표한 비투비 솔로 싱글 프로젝트 ‘피스 오브 비투비(Piece of BTOB)’를 통해 선보인 감성 록 발라드의 무드를 유지하되, 더욱 풍성해진 사운드의 정수를 이번 앨범에 담는 데 주력했다. 서정적인 팝 발라드부터 트렌디한 얼터너티브 록 장르까지 이창섭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이 더욱 돋보이는 편곡과 풀 밴드 구성으로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이를 위해 이창섭은 수록곡 전곡의 가사를 쓰고, 대부분 곡의 작곡에 참여했다. 또 프로듀싱에도 참여하며 그의 감성을 풍부하게 녹여냈다. 그렇게 탄생한 타이틀곡 ‘곤(Gone)’은 팝 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어둡고 외로운 세상에서 사랑하는 이와 함께 어떠한 구애도 받지 않는 먼 곳으로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을 노랫말로 풀어냈다. 이창섭의 애절한 목소리와 후반부로 접어들수록 점점 고조되는 밴드 사운드가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먼저 이창섭은 “7년 만에 선보이는 솔로앨범이다. 이번 앨범을 통해 한 번 더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만들어진 것 같아 내심 기쁘다”고 웃어 보이며 “앨범을 작업하면서 음악을 대하는 자세가 달라졌음을 몸소 느꼈다. 작업에 임하는 마음가짐부터 방식까지 참 많이 달라졌고, 이번 앨범을 통해 더 성장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앨범 작업과정을 밝혔다. 앨범명을 ‘마크’로 정한 이유에 대해 이창섭은 “옛날에 누군가 내게 연예인과 가수 중 무엇이 되고 싶냐는 질문을 한 적이 있다. 그때 망설임 없이 가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었다”면서 “가수가 되고 싶어 가수가 됐고, 가수가 되기 위해 어렸을 때부터 노래를 놓지 않았다. 가수로 기억됐으면 하고, 노래하는 사람이었으면 해서 그 마음을 담아 ‘마크’로 정했다”고 전했다. 타이틀곡 ‘곤’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이창섭은 “타이틀곡 ‘곤’은 단순한 사랑 노래가 아니다. 사랑에 중점을 둔 것은 맞지만, 연인간 사랑뿐 아니라 사람과 사람간 관계에 있어 중점을 두고 작업했다”면서 “수록곡 ‘에버’도 주목해 주셨으면 한다. 시간이 흘러 혼자가 되어서도 노래하겠다는 다짐을 담은 노래”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창섭은 ‘진심’이란 단어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이창섭은 “노래하는 순간만큼은 진심이다. 녹음할 때도 진심으로 임하고, 노래할 때도 한 글자 한 글자 힘주어 진심으로 부르곤 한다”면서 “음악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영화나 뮤지컬의 경우 작품이 갖고 있는 메시지를 전달해주는 게 배우들의 몫인 것처럼, 음악도 별반 다를 게 없다고 생각한다. 노래 속 메시지를 빠르고 쉽게 전달할 수 있는 좋은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끝으로 “더 이상 목소리가 안 나올 때까지 계속 노래하고 싶다”고 밝힌 이창섭은 “기둥처럼 단단하게 노래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 흰머리가 되어서도 노래할 수 있는, 언제까지나 ‘가수 이창섭’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군 복무 이후에 한층 성장할 나를 기대한다”고 힘주어 말하며 “먼저 군대에 간 은광이형이 생각보다 살만하다고 하더라. 군대 잘 다녀와서 더 멋진 모습으로 무대에 서겠다”고 다짐도 잊지 않았다. giback@sportsworldi.com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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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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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20(토) ~ 18.12.3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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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08(금) ~ 18.12.31(월)
18.01.01(월) ~ 18.12.3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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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01(금) ~ 18.12.3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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