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24

    서울
    인천
    수원
    문산
    춘천
    원주
    강릉
    대전
    서산
    세종
    청주
    광주
    여수
    목포
    전주
    군산
    대구
    안동
    포항
    부산
    울산
    창원
    제주
    서귀포
    울릉도/독도
    백령도
    흑산도
실시간 이슈
이제껏 본 적 없는 법정물이다.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미스 함무라비’가 2회만에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지난 21일 첫 방송을 시작한 JTBC 새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는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한 법정을 꿈꾸는 초임 판사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초밀착 법정드라마. 지난 22일 방송된 ‘미스 함무라비’ 2회는 4.553%(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739%)보다 0.8%P가까이 상승한 수치로 종편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단 2회만에 4%를 돌파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입증했다.‘미스 함무라비’의 인기 요인으로 가장 먼저 작가의 필력을 꼽을 수 있다. ‘미스 함무라비’의 작가는 현직판사인 문유석 판사. ‘미스 함무라비’ 원작인 동명 소설을 세상에 내놓은 인물이다. 현직 판사의 눈으로 보는 법정 이야기기 때문에 더 리얼하고 신뢰가 간다. 시청자들은 극 중 인물들이 내뱉는 촌철살인 같은 대사에 뻥뚫린 통쾌함을 느끼고 있다.배우들의 연기도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먼저 열혈 초임판사 박차오름으로 변신한 고아라는 당찬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접수했다. 극 중 박차오름은 좁은 지하철에서 다리를 벌리고 앉아 있는 남자와 시끄럽게 통화하는 여자에게 일침을 가하며 공공예절 수호자가 됐다.이어 지하철 성추행범을 퇴치하며 걸크러쉬 매력을 남겼다. "짧은 치마를 입은 여학생도 문제다"라는 부장판사 한세상(성동일)에게 반기를 들었고, 미니스커트를 지적하는 한세상에게 니캅(눈만 남기고 얼굴 전체를 가리는 천)으로 응수했다.반면 김명수는 원리원칙을 지키며 살아가는 초엘리트 판사 임바른 역을 맡았다. 그는 박차오름에게 "부장님 말씀 너무 신경 쓸 건 없다. 그래도 알아둘 건 있다. 이 조직, 튀는 사람이 버티기 쉽지 않다. 의도가 좋든 나쁘든 물의를 일으키면 보호해주지 않는다"고 조언하며 팍팍한 현실을 살아나가는 이 시대 청춘의 모습을 보여줬다.하지만 자신과 달리 인간미 넘치는 박차오름의 모습에 조금씩 변화의 조짐을 보였다. 냉정하고 현실적인 조언만을 일삼다가도 박차오름을 대신해 몰래 밤을 새며 업무를 처리했고, 사건 해결에 부침을 겪는 박차오름에게 중요한 핵심을 무심한 듯 툭툭 찔러주며 묵묵히 그를 도왔다.이처럼 ‘미스 함무라비’는 이상과 현실 사이에 놓인 두 인물을 그려냈다. 또한 판사라는 직업에 대한 애환을 잘 녹여냈다. 이에 더해 강력한 사건 사고가 아니라 아파트 비리, 아이돌 노예계약 전속무효 소송, 외국인 노동자 임금 체불 등 우리 주변에 흔히 일어나는 생활형 사건을 다루며 공감을 더했다. 덧붙여 설득력 있는 전개와 진지와 코믹을 넘나드는 열연으로 기존 법정물과는 다른 매력을 십분 발휘했다. 세상을 바꾸고 싶다는 열정으로 판사가 된 박차오름. 현실의 벽에 부딪히지만 마음 속 깊이 그 열정을 가지고 있는 임바른이 어떤 케미스트리를 그려낼지 기대를 모은다. 나아가 두 인물을 필두로 한 재판부의 변화와 성장에도 궁금증이 더해진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방송.jgy9322@sportsworldi.com사진 = JTBC 제공
위메프가 시간 외 근로 수당을 급여에 일괄 포함해 지급하는 '포괄임금제'를 폐지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포괄임금제를 도입한 국내 주요 기업 가운데 폐지를 선언한 것은 위메프가 처음입니다. 주 40시간이라는 정해진 시간에 업무에 몰입하고 야근이나 휴일근무를 지양, 기존의 일하는 방식을 완전히 바꾸겠다는 의지입니다.위메프는 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근로시간 단축 제도의 본래 취지를 살리는 동시에 임직원의 실질 급여 감소 등 부작용을 차단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포괄임금제 폐지는 다음 달부터 적용됩니다. 내부 캠페인과 임직원 의견 수렴 등을 거쳐 미흡한 부분은 보완할 계획입니다.위메프 관계자는 "24시간 운영되는 서비스 특성상 포괄임금제 폐지는 임금 상승 부담이 있지만, 포괄임금제 유지가 근로시간 단축의 긍정적 취지와 상충하는 부분이 있어서 과감히 현 제도를 폐지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위메프는 제도 폐지 후에도 시간 외 근로수당을 포함한 기존 급여액과 동일한 수준의 급여를 지급할 예정입니다. 40시간 이상 초과 근무를 할 경우에도 이에 해당하는 초과수당을 별도로 지급합니다. 업무시간 단축에 따른 시간 내 업무량 증가는 신규인력을 충원하는 등의 방식으로 해결할 계획입니다.위메프는 올해 상반기 80여 명의 정규직 신입사원을 선발했고 하반기에도 50명 이상 채용할 예정입니다. 전체 임직원 수는 지난해 말 1485명에서 5월 현재 1637명으로 10% 이상 늘었습니다.포괄임금제는 근로 형태나 업무 특성상 근무시간 산정이 어려운 직종을 대상으로 계산상 편의를 위해 연장·야간근로 등 예정된 시간 외 근로 시간을 미리 정한 후 매월 일정액을 급여에 포함해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하지만 일부 야근이 잦은 직종에서는 사실상 임금 제약이나 장시간 근로 강제 같은 악용의 여지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쌍용건설(대표이사 회장 김석준)이 싱가포르에서 단독 시공한 예일-NUS대학(Yale-NUS College) 프로젝트가 최근 '2018 싱가포르 건설대상(BCA Awards)' 시상식에서 Institutional Buildings 부문 시공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싱가포르 건설대상은 싱가포르 건설청이 준공됐거나 시공 중인 프로젝트를 평가해 시공, 친환경, 설계, 안전, 품질 등 총 10개 분야로 구분해 수여하는 건설관련 최고 권위의 상이다.세계 10대 대학 중 하나인 미국 예일대와 아시아를 대표하는 싱가포르 국립대(NUS, 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가 싱가포르의 미래를 이끌 인문·과학분야의 글로벌인재 양성을 위한 국책사업의 일환으로 설립한 이 대학교는 재학생 전원이 학업과 생활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기숙캠퍼스로 건립된 것이 특징이다.쌍용건설 관계자는 "싱가포르 건설대상 10년 연속 수상, 누적수상 30회라는 진기록을 통해 현지에서 활약 중인 건설사 중 최고의 시공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재확인 했다"며 "시공당시 발주처에서도 향후 학교 발전기금 모금시 시공사인 쌍용건설의 주요실적을 적극적으로 홍보함으로써 세계적인 랜드마크를 완성한 건설사가 지었다는 점을 부각시키겠다고 먼저 나서는 등 독보적인 기술력과 신뢰를 이미 인정받은 바 있다"고 말했다.나기천 기자 na@segye.com
구의역 참사 2주기를 맞은 서울지하철이 안전 인력 직영 전환과 시설 개선 정책 등으로 인해 사고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구의역 사고 2년을 맞아 당시부터 대대적으로 진행한 구조 개혁과 재발 방지 안전대책의 추진 현황과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지난 1~4월 승강장안전문(PSD) 고장 건수는 961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 1487건이나 지난 2016년 동일 기간 1876건보다 각각 35%, 49% 줄었다. 지난해 철도사고도 5건으로 전년의 12건의 절반 이상으로 감소했다. '2017년 국제 표준 서비스품질지표'에 따르면 서울지하철 1~8호선의 안전수준은 영국 런던, 미국 뉴욕, 싱가포르 등 세계 주요 도시 지하철에 비해 높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그동안 서울지하철 중 1~4호선의 경우 모든 역사의 PSD의 장애물 검지센서가 레이저로 바뀌었다. 4월 현재 5~8호선은 25개역이 교체 완료됐고, 오는 12월까지 나머지 105개역도 바뀔 계획이다. 기존 적외선 방식의 장애물 검지센서는 고장이 잦았고, 수리를 하려면 PSD 내부로 들어가야 해 위험했다. 레이저 방식은 장애율이 더 낮고 승강장에서 유지 보수할 수 있어 비교적 안전하다. 서울시는 또 '안전의 외주화'를 바로 잡기 위해 승강장 유지관리 업무를 직영(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고, 지난 3월 승강장 유지관리 업무를 비롯한 안전업무 5개 부문 무기계약직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직영화·정규직화는 연 급여 최대 95% 인상뿐 아니라 더 안전한 작업 환경도 가능케 했다. 외주 시절 PSD 정비원이 관제센터와 통신하려면 전자운영실을 통해야 했지만, 직영 전환 이후 관제센터와 직접 연락하게 됐기 때문이다. 여기에 PSD 관리 인력을 146명에서 206명으로 충원하고, 유지관리 조직을 2개에서 4개로 늘려 현장 출동에 걸리는 시간을 최대 15분 단축했다. 전동차 노후 시설 교체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오는 2022년까지 우선 교체되는 전동차 610량(2·3호선) 중 1차분 200량이 현재 본선에서 시운전 중이며 오는 12월 교체 완료된다. 2차분 214량은 2020년까지, 3차분 196량은 2022년까지 완료된다. 노후 시설물은 신규 건설 수준의 재원을 투입해 현재까지 ▲전기(전차선로 270km, 송배전설비 828km, 전기실 139개소 등) ▲선로(레일체결장치 약 3만5000개 등) ▲소방(터널 내 연결송수관 25.5km 등) ▲신호(궤도회로장치 1773대, 전선로 174km 등) ▲기계(본선 환기설비 50대 등) 등 개량작업을 마쳤다. 이외에도 오는 2023년까지 운전·신호·전력·설비 등 운행 전반을 관장하는 스마트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해, 1~4호선과 5~8호선 및 9호선으로 나뉜 서울지하철 관제센터를 통합한다. 작년 5월28일 서울 광진구 구의역 강변역 방면 9-4 승강장 앞에 희생자 김군을 추모하는 시민들이 두고간 국화와 컵라면, 생일케이크 등이 놓여있다. 사진/뉴시스 신태현 기자 htenglish@etomato.com
이정행 취재본부장 =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설정 스님(전득수·74)과 교육원장 현응 스님(허문도·63)이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다.조재현 참여불교재가연대 운영위원장(조계종 적폐청산 시민연대 전 집행위원장)과 신학림 전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전 조계종 적폐청산 시민연대 공동대표) 등은 23일 오후 4시10분쯤 서울중앙지검에 이 같은 내용의 고발장을 접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발인들에 따르면 설정 스님은 자신의 큰형인 전영수의 딸로 호적에 등록된 전모씨와 그녀의 친모 김모씨와 아무 관계가 없다 면서도 전모씨에게 2009년 3월부터 1억 94000만원을 보낸 혐의를 받는다.고발인들은 "설정 스님이 전 모씨에게 보낸 돈의 조성 경위를 수사해 공금 횡령 여부를 가리고 아울러 설정 원장이 전 모씨에게 송금한 이유도 밝혀지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또 설정 스님은 충남 예산군 덕산면 대동리 등에 있는 자신의 둘째 형이 운영하던 한국고건축박물관이 운영난에 처하자 이를 타개한다는 명목으로 수덕사가 이를 매입할 수 있도록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가 있다.설정 스님은 지난달 말 수덕사 운영에 전혀 불필요한 필지와 지상 건물을 사는 데 44억원의 부채를 낼 수 있는 기채 승인을 한 혐의도 적용됐다. 고발인들은 설정 스님이 총무원장 권한을 이용해 수덕사에게 손해를 끼치면서 둘째 형 또는 자신에게 이득을 취하도록 하는 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현응 스님은 2004년10월부터 2008년8월까지 해인사 주지로 있을 당시 해인사 법인카드를 사용해 유흥업소·숙박업소에서 총 161회에 걸쳐 8200만원을 사용한 의혹을 받는다.
1 / 10
박스오피스
범죄, 액션
예매율 : 37.5%
박스오피스
액션, 어드벤처, 코미디, SF
예매율 : 33.4%
박스오피스
액션, 어드벤처, 판타지, SF
예매율 : 8.7%
박스오피스
애니메이션, 가족
예매율 : 7.0%
박스오피스
공포(호러), 스릴러
예매율 : 5.3%
박스오피스
미스터리
예매율 : 4.4%
박스오피스
멜로/로맨스
예매율 : 1.0%
박스오피스
드라마, 코미디
예매율 : 0.7%
박스오피스
애니메이션
예매율 : 0.5%
박스오피스
애니메이션, SF, 액션
예매율 : 0.3%
개봉예정작
12세이상관람가
개봉일 : 05월 24일
개봉예정작
전체관람가
개봉일 : 05월 24일
개봉예정작
12세이상관람가
개봉일 : 05월 24일
개봉예정작
12세이상관람가
개봉일 : 05월 24일
개봉예정작
전체관람가
개봉일 : 05월 24일
개봉예정작
전체관람가
개봉일 : 05월 24일
개봉예정작
15세이상관람가
개봉일 : 05월 24일
개봉예정작
15세이상관람가
개봉일 : 05월 30일
개봉예정작
개봉일 : 05월 30일
개봉예정작
전체관람가
개봉일 : 05월 30일